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문경을 모티브로 한 가을레저 여행상품 "풍성한 가을의 문경... 역사트레킹, 식도락, 레저 그리고 하늘을 날다"가 10월 1일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짧은 모객기간에도 불구하고 목표인원 39명을 초과한 41명이 참여를 하였으며, 오전 7시 서울에서 출발하여 선선한 가을의 문경에서 진정한 문경의 멋과 맛, 매력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경새재에서 전문해설사님의 설명으로 문경새재와 옛길의 유래와 문경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드렸으며,
참여자들은 짧지만 문경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오전 역사트레킹을 마치고,  문경새재 최고의 맛집 중의 하나인 "문경식당"에서 고추장석쇠구이+더덕구이+안동고등어구이(4인기준)를 먹으며 잊을 수 없는 문경의 참맛을 경험하였습니다.



 다음 코스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재배하고, 그 오미자를 와인으로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 체험을 하였습니다. 와인예절 부터 오미자 와인의 깊은 맛과 향에 흠뻑 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활용한 문경의 철로자전거도 탑승하며, 군데군데 피어있는 코스모스도 보며
점점 깊어가는 문경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철로자전거 만한게 또 있을까요?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클라이막스...
모든 드라마나 공연의 가장 마지막은 가장 HOT한 아이템이 장식하는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문경의 최고명물... 짚라인문경...

이번 여행에 짚라인문경을 타기 위해 오신분이 전체 인원의 2/3이상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짚라인을 타며 고객님들의 짜릿한 스릴감과 감동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아쉬운 짚라인문경 탑승이 끝나고, 오후 4시50분 문경에서 서울로 버스가 출발하였습니다.
 버스 오는 도중 한국갤럽에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고, 오후 8시쯤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해설이 있는 문경의 가을레저 여행상품...
 참여해 주신 42명의 멋진 고객이 있었기에,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었고,
 문경을 모르는 분들이 관광문경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가시게 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한 짚라인코리아(주) 임직원들은 무한한 기쁨을 느낍니다.

 2회차 10월 8일은 80석 전원 모객종료 되었고,
 3회차 10월 15일은 10여석이 현재 남아 있으니,

 아직, 가을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역사와 레저 트레킹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02-444-9685)

 감사합니다!!